안녕하세요 !

어느새 12월 22일이 되었네요..😅

저는 최근에 감기로 꽤 고생도 좀 하고 3번째 학기를 무사히 마무리 하기도 했답니다.

어느새 어학교도 한 학기만 남았어요. 시간이 참 빠르죠잉?

이제 찐 찐 찐 연말이 된 요즘 의 일상은 어떠신가요 ~ 

이번 뉴스레터는 울 어무니가 보내주신 귀여운 고먐미 사진으로 시작합시다

😻

곧 성탄절이니까 ^^ 저의 장바구니를 살짝 쿵 소개하겠습니닷.  

저는 시계를 꽤 좋아하는데엽?

특히 실버 시계를 아주 좋아하는데

가격+디자인+분위기까지 다 잡은 귀염뽀짝한 시계를 발견했어요.

너무 귀엽지 않나요 ~ ?

근데 한국이였으면 바로 샀을 것 같아요 아놔 ~ 기다려라

nidoi는 사실 몇년 전부터 저의 wish list에 포함되어 있는 브랜드 중 하나랍니다.

사고 싶을 때 살 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 짧은 주문기간과 적은 재고

그리고 매번 구매욕구 뿜뿜 한정 디자인까지....

그러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나의 지갑...

직장인 되면 사려고 몇년 째 팔로우만 해놨어요 ^^

nidoi 식물들 구매하는 그날까지

아자 아자 화이팅이닷 - !

이 브랜드는 인스타의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어요.

보자마자 유니크한 디자인에 마음을 빼앗겼답니다요.  

하지만 가격을 보고 제 장바구니에만 있게 된....

어떤 색이 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나요?

저처럼 도 24년 wish list가 있나요?

마음껏 자랑해주세요 🛍️

저는 최근에 모아나2를 보고 왔답니다.   

사진처럼 엄청나게 큰 영화관에

저랑 친구 그리고 어떤 아저씨.. 3명이서 신나게(?) 모아나2를 보고 왔답니다.

엄청난 팝콘을 시키고 다이어트 한다고 음료수는 우롱차인 우리..  

그리고 모아나2 후기 : 노래 좋다... 영상 좋다.. 근데 나도 근육 빵빵 ....

12월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어느새 12월 넷째 주가 되어서 너무 놀랐어요. 

늦지 않게 다행히 이번 뉴스레터도 돌아왔습니다. 

는 성탄절에 뭐하시나요?

저는 나고야 시내에서 열심히 알바를 하면서

인생 첫 빨간 날이 아닌 일본의 성탄절을 경험해보려고 합니다.. 🤤